CATALOG

김하성은 1득점과 호수비로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utlook2ind25ia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0-26 12:23

본문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상대 실책으로 인해 한 번 출루한 후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김 감독은 필라델피아 좌완 에이스 레인저 수아레즈를 상대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아레즈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10승 1패 평균자책점 1.75를 기록 중인 투수입니다.

2회에는 헛스윙 삼진, 4회에는 내야 땅볼로 수아레스를 공략하지 못했습니다. 7회에는 바뀐 우완 오리온 커커링을 내야 땅볼로 처리했습니다.

김하성은 8회 1사 1, 2루에서 세란토니 도밍게즈를 상대로 3루수 땅볼을 치고 필라델피아 3루수 알렉 봄의 실책으로 1루를 밟았습니다. 이후 카일 히가시오카가 3타점 3루타를 터뜨려 샌디에이고가 5-1로 달아났고 1루수 김하성도 홈에 도착했습니다.

이 경기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217로 떨어졌습니다. 대신 유격수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팀을 도왔습니다. 팀이 2-1로 앞선 7회말 1사 상황에서 김하성은 라파엘의 땅볼 타구를 정확한 로케이션과 안정적인 포트로 성공적으로 처리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를 5-2로 꺾고 5연패를 끊었습니다.


안전한 파워볼사이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