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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 킴'이 다시 살아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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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scne25ws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0-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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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타율은 0.217로 떨어졌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뉴욕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까지 원정 6연전을 1승 5패로 마감했습니다. 김하성에게는 어려운 원정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6경기 중 5경기에 출전해 15타수 2안타에 그쳤습니다. 볼넷 2개를 기록하는 동안 삼진 3개를 잡았습니다.

지난 6월 16경기에서는 40타수 10안타(타율 0.250) OPS 0.892로 장타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분위기는 다시 가라앉았습니다.

OPS는 현재 약 70%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OPS(OPS+)는 110으로 리그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아주 끔찍한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반등'이라는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김하성이 지금 보여주고 있는 선수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좌완과의 경기입니다. 김하성은 화요일 경기 후 "저는 좌완과의 경기를 잘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하성은 원래 왼손 타자에 강한 타자입니다. 왼손 타자를 상대로 총 0.260 OPS 0.775를 기록했는데, 이는 오른손 타자를 상대했을 때(0.223/0.681)보다 나은 수치입니다.

이번 시즌은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왼손잡이 투수 상대 타율은 0.185, OPS는 0.623에 불과합니다. 오른손 투수(0.231/0.753)보다 부진한 성적입니다. 왼손잡이 레인저 수아레즈를 상대로도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왼손잡이 선수들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는 선수는 김하성뿐만이 아닙니다. 올 시즌 샌디에이고는 왼손잡이 선수들을 상대로 OPS가 0.660으로 내셔널리그에서 네 번째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김세영은 특히 왼손잡이 선수들을 상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왼손잡이 선수들을 상대로 타율 0.185를 기록한 것은 40타수 이상을 기록한 포수 루이스 캄파냐노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부진한 성적입니다.

특히 좌완 투수들이 던지는 변화구(커브, 슬라이더, 스위퍼)에는 약합니다. 타율 0.235 xwOBA, 출루율 0.342 (xwOBA), 체인지업과 같은 오프스피드 투구에서는 0.408, 변화구에서는 각각 0.306 xWOBA와 0.405를 기록하고 있으며, 변화구에서는 각각 0.111, 0.197, 0.230에 그쳤습니다.

좌우 구분 없이 김하성의 올 시즌 변화구 타율은 0.179로 직구(0.240)와 오프스피드(0.212)에 비해 크게 낮습니다.

특정 투구에서 그런 약점을 보이면 집중력의 표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김하성이 살아남으려면 그런 약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생존 가능성이 높습니다. 볼넷 비율(14.5%), 리그 백분위 98%, 삼진 85%(15.5%), 헛스윙 92%(16.4%), 유인구 추격 97%(17.3%)로 스트라이크존을 인정하는 데 있어 리그 상위권입니다.

타격감을 찾는다면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수비와 주루를 안정적으로 소화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원정 경기를 마친 샌디에이고는 4경기 연속 휴식 없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를 치릅니다. 샌디에이고는 4명의 우완 선발 투수와 맞붙습니다: 브라이스 윌슨(4승 3패, 3.84) 콜린 레이(6승 2패, 3.29) 카를로스 로드리게스(0승 2패, 6.48)와 토비아스 마이어스(4승 2패,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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