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유격수김하성(29)의어깨 부상에 비상이 걸렸다. 마이크 쉴트 감독도 충격을 받았는지 할 말을 잃었다.김하성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스스로 교체 사인을 낼 정도로 가볍지 않은부상에도김하성은 빠른 복귀를 다짐했다. 그는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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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MRI 영상을 통해어깨손상 정도를 확인해야 (복귀 시점 등을) 알 수 있다”라면서도 “낙관적인
부상정도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낀 것일까.어깨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헬멧을 내동댕이치며 답답한 심경을 표출했다.김하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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